“파주 평생학습 배우자”

조리읍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입소문

서울·경기지역서 벤치마킹 잇따라

파주시 조리읍주민자치센터가 ‘평생학습’ 벤치마킹 대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리읍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배종진)가 제10회 전국주민자치위원회 평생학습분야 우수상 수상 등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서울과 경기지역의 주민자치센터에서 벤치마킹 대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2일 서울시 발산1동주민자치위원회 자치위원 및 공무원 30여명이 조리읍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현황과 활동상황 및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서울 방화1·2동, 공항동 주민자치위원회 등도 조리읍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배종진)의 성공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벤치마킹해 갔다.

 

특히 이들 방문단은 제1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평생학습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홍보부스 전시물(친환경녹색여행, 통일로미술대회, 방과후 학습-헬로우! 군인아저씨)을 둘러보기도 했다.

 

배종진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은 각 위원들의 봉사정신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치위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25일에는 동두천시 생연2동주민자치센터의 벤치마킹 일정이 잡혀있다.

 

파주=고기석기자 kok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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