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철로 함께 걷는 노부부

문승용 편집위원 symoon@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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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개 속 산책 나온 노부부의 모습입니다. 기차가 다니지 않는 폐철로의 침목들이 부부가 살아온 인생 여정처럼 느껴집니다. 아마도 그리 멀지 않을 종착점을 향해 함께 걷는 부부의 뒷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문승용 본보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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