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協 경기도회 수원서 정기총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표재석)는 22일 수원시 호텔 캐슬 그랜드볼룸에서 박덕흠 중앙회 회장,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이강훈 강원도회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업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0여명에게 공로상을 시상하고 2011회계연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표재석 회장은 “다방면에 걸친 노력의 결과, 이번에 실적공사비 적용 공사를 100억원 이상으로 상향토록 경기도회 조례가 개정되는 성과를 얻었으며, LH공사·철도공사 등을 입찰참여기관에 추가하는 등 공공부문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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