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인천 호텔은 8월 3일 보라매 보육원(동구 화수동) 원생들을 호텔로 초청해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호텔 개관 1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보라매 보육원 원생과 관계자 40여명, 호텔 임원진과 셰프 등 20여명 등 모두 60여명이 참석해 점심을 함께 하며 버블쇼와 매직쇼도 관람했다.
쉐라톤 인천 호텔측인 이날 체결식을 계기로 향후 호텔 임직원과 함께 하는 1:1 영어 강습, 쿠킹 클래스, 소풍, 계절별 스포츠 활동 등을 통해 보육원생들이 멋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알란 리고딘 호텔 총지배인은 “쉐라톤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지역사회 공헌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사회공헌은 장기적인 노력과 계획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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