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전국체전추진기획단(단장 장수진)은 8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기도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 시·군 합동으로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사용될 65개 경기장별 사무용품 및 통신물품 지원을 위한 현장 실사를 갖는다.
도는 지난해 7월 전 종목별 경기장에 대한 1차 수요조사 결과 총 46종 1만8천139점의 사무용품 및 통신용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번 2차 현장실사를 통해 경기진행본부, 기록실 등 경기운영을 위해 필요한 컴퓨터, 몽골텐트 등 품목과 수량을 최종 확정, 전국체전 기간 중 현장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선학기자 2hwangp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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