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올해 광교신도시에 주상복합 2천257가구 등 7천518가구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원천저수지 주변에 위치한 업무복합시설과 경기도청사 인근의 중심상업용지, 도시 지원시설 용지 등 주요 핵심용지도 올해 공급된다.
근린공원에 입지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클러스터형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중이다. 면적은 202~320㎡이며 가격은 약 3억8천~5억6천만원이다.
한편 광교신도시에는 오는 9월 울트라건설 아파트를 시작으로 올해 7개 블록에 6천4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동식기자 ds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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