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까지 60억 들여
구리시는 3만여 자원봉사자의 보금자리인 자원봉사회관을 건립키로 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13년 말까지 60억원을 들여 인창동 673의 1 일대 1천200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천900여㎡ 규모의 자원봉사회관 건립한다.
시는 1층에 자원봉사 홍보관과 갤러리·열람식 등을 갖춘 도서관 등을, 2층에는 자원봉사자 상설교육장과 각종 자원봉사 프로그램 연구실·동아리방·시청각교육실 등을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
또 3층에는 공연장과 대강당·세미나실·자료실 등을, 4층에는 봉사단체 사무실과 상담실·특화교육실·식당 등을 각각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구리=한종화기자 hanj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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