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교복나눔장터 개장

용인시는 처인구청사 별관 2층에 교복나눔장터 상설매장을 개장했다.

 

상설매장은 용인시 새마을회가 운영하며 매주 금요일(오후 2시~6시)에 하복, 체육복 등 교복 외에 학습 참고서를 판매한다.

 

현재 1천200벌의 교복을 확보한 가운데 지속적으로 교복과 참고서 등 물품을 기증받거나 수거해 판매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상설매장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용인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