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활성화” 전문가 집합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발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도생활체육회는 17일 오후 수원시내 G음식점에서 강용구 회장과 김도균(경희대), 곽한병(경기대), 박범영(한양대), 김주학(명지대), 김준희(용인대), 공경호(오산대), 김민섭(성결대) 교수 등 관내 7개 대학 교수를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발전위원회는 앞으로 경기도 생활체육 정책에 관한 개발 및 연구와 프로그램 육성에 관한 자문역할을 하게되며, 관내 대학 생활체육 동아리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소외계층(시설아동, 다문화가정, 어르신 등)에게 찾아가는 생활체육을 보급할 계획이다.
강용구 회장은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발전위원회는 활발한 활동으로 경기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육성과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황선학기자 2hwangp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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