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생활체육회-㈔지역아동센터協 경기지부 ‘건강복지 MOU’

“취약계층 유·청소년에 꿈을 심자”

경기도생활체육회는 밝은 미래를 여는 행복나누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기지부와 취약계층 유·청소년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강용구 도생활체육회장과 정경 지부장은 21일 오전 수원시내 G 음식점에서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상호간 정보 공유를 통한 아동건강 복지정책 개발 및 연구,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과 지도자 배치, 운동용품 지원 등 소외계층 유·청소년들에게 꿈과 행복을 심어주기 위한 활동을 전개키로 합의했다.

 

또한 도생활체육회는 자원봉사, 아동지원, 블루해피 학교, 다문화가정 교실 등 2011년 생활체육 진흥 역점사업들을 도내 31개 시·군 지역아동센터(679개소)와 연계해 소외계층 유·청소년들(2만1천명)의 건강복지를 위한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황선학기자 2hwangp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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