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道생활체육회’ 전국 최초 트위터 개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30일 전국 16개 시·도생활체육회 중 최초로 공식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도생활체육회는 최근 IT발달로 조성된 스마트 환경에 걸맞는 소통의 방법으로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트위터를 생활체육에 접목, 현장에서 실시간 소식을 전달하고 생활체육 동호인과 회원단체들이 서로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도생체회 한규택 사무처장은 “트위터 등 SNS를 이용한 실시간 정보 공유와 빠른 소통 기능은 생활체육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트위터를 더욱 활성화해 도민과 동호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중심으로 꾸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선학기자 2hwangp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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