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KTX천안아산역 신도시 중심 노른자위 名品 상가 ‘베아트리’

천안과 아산시의 중심에 있는 KTX 천안아산역 신도시에 건축 중인 ‘베아트리’상가는 인접한 갤러리아 백화점 센터시티점의 화려한 외관을 고려, 상가 외관디자인을 마치 이 백화점의 별관 분위기 풍으로 시공하고 있다.

 

건물 전면에는 LED 대형 전광판이 설치돼 상가 입점 점포의 홍보는 물론, 건물의 상층부를 고급스러운 마감재로 휘감아도는 디자인으로 건축된다.

 

베아트리는 그동안 천편일률적인 사각형 모양의 다자인과 외관 그리고 좁은 복도와 협소한 주차장, 무질서한 광고 사인물은 물론 운영관리 시스템의 부재로 상징되는 근린상가와는 전혀 다른 명품상가로 건설된다.

 

연면적 2만3천728㎡ 중 70%인 1만6천611㎡이 주차장으로 400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 주차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상가 1층에는 전면에 데크를 설치해 차별화하고 2층에는 테라스 공간을 확보했는데 이공간은 분양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했다.

 

또 상가의 내부는 1층 바닥에서 4층 바닥면까지 쇼핑몰을 연상시키는 넓은 Artium 공간을 연출 내부에서의 공간과 개방감을 부여했고 2~3층의 벽면에는 벽천폭포를 설치해 조명과 어우러져 무지갯빛을 발산하는 우아한 분위기와 실내공기정화 효과까지 배려했다.

 

분양팀 관계자는 “고객의 발렛파킹 시스템과 체계적인 프로모션 전략을 도입한 마케팅 계획으로 입점업체의 매출극대화를 도모할 예정”이라며 “대형점포에서 실시하는 아파트 단지나 동네를 단위로 마일리지 포인트제를 실시하는 등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이웃사촌의 상가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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