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

생활·교육·교통 최적 주거단지

㈜효성이 평택 소사벌 택지지구 B-4 블록에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5층의 총 22개동(1천58가구)으로 전용면적이 84㎡ 단일주택형 규모로 전세대가 중·소형 면적에 소사벌지구 내에서 가장 큰 단지로 구성돼 실수요자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0만원선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 예정이다.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이 위치한 B-4블록은 소사벌택지지구 내 요지로 중심상업용지와 생태공원,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최적의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평택의 도심 중심지인 비전동과 바로 인접해 있어 이 일대의 생활 및 학원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평택시청, 법원 등 공공시설은 물론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같은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향후 소사벌지구에 형성되는 중심상업지구(유통시설용지)도 단지 옆에 위치해 우수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교통망으로는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가 안성, 서안성IC를 통해 차량 5~10분 이내 진입가능하고 송탄IC, 신궁교차로가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철1호선(평택역, 지제역)이 운행 중이며 수서~평택간 KTX 고속철도도 예정되어 있고 수서~평택간 고속화도로까지 개발되면 광역교통 접근도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입주는 오는 2012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868-1, 롯데마트 평택점 맞은편 비전지하차도 측면에 위치한다. (문의 1577-6280)   평택=김덕현기자 dhkim@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