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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숲·한강 조망권 가능 포스코건설 ‘더 샵 아파트’

승인 2011-04-13 19:47
류제홍 기자 jhyo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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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서울 숲과 한강 조망권 등이 가능한 ‘서울 숲 더 샵’ 아파트(서울 성동구 행당동)를 공급한다. <조감도> 포스코건설은 이를 위해 15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오피스텔은 오는 18일, 아파트는 오는 21일부터 각각 청약받는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천800만원, 오피스텔은 평균 900만원 수준이다.

 

서울 숲 더 샵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42층 3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49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8~60㎡ 69실 등을 비롯해 상가 및 문화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 남쪽으로는 한강을 비롯해 115만㎡의 서울 숲 공원도 바라다 볼 수 있다.

 

서울 숲 더 샵 아파트는 서울시청 5.5㎞, 강남 압구정 2.7㎞ 거리에 위치하며 주변에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성수대교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 도심을 비롯해 서울 각지로 이동할 수 있다.

 

유제홍기자 jhyo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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