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2010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등 처리

용인시의회(의장 이상철)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5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10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구제역 및 AI 피해농가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했다.

주요 안건 처리 결과를 살펴보면 ▲ 구제역 및 AI 피해농가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원안가결) ▲ 용인문화재단 정관 제정 동의안(수정가결) ▲ 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 용인시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용인시 문화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용인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등이다.

시의회는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5월4일 제160회 임시회 개최할 것을 결정했다.

용인=강한수기자 hs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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