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 0.93대1
래미안 영통 마크원이 3순위까지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천330가구(특별공급 4개 포함) 모집에 1천231명이 청약, 평균 경쟁률 0.93대 1을 기록했다.
286가구는 미달됐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공급하는 수원시 영통구 신동의 래미안 영통 마크원 1·2단지 3순위 청약접수 결과 1단지 367가구는 모두 청약 마감했다.
2단지는 959가구 모집에 746명 신청해 경쟁률 0.78대 1을 기록하며 미달됐다.
1단지는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367가구 공급에 481명 청약해 모든 주택형이 모집 정원을 채웠다.
3순위까지 각 주택형별 청약자 수는 84㎡A형(80가구) 124명, 84㎡B형(167가구) 199명, 84㎡C형(41가구) 45명, 84㎡D형(21가구) 25명, 84㎡E형(22가구) 42명, 84㎡F형(18가구) 23명이다.
2단지는 84㎡A형(187가구) 232명, 115㎡A형(44가구) 51명 청약 접수해 1순위에서 마감했고 3순위에서 84㎡D형이 모집 가구수를 넘겼다.
84㎡B형(-44가구), 97㎡A형(-19가구), 97㎡B형(-56가구), 97㎡C형(-93가구), 97㎡D형(-38가구), 97㎡E형(-22가구), 115㎡B형(-14가구)은 각각 미달됐다.
2단지와 1단지 당첨자 발표는 각각 27일, 30일이다. 계약기간은 2단지 6월1~3일, 2단지 6월7~9일이다.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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