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인협 경기지회
실직자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수출중소기업 e-무역전문인력 양성교육’이 6월 한달 동안 무료로 실시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회장 이정한)는 1일 수원시 인계동 경기지회 교육장에서 ‘수출중소기업 e-무역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경협 경기지회가 고용노동부의 2011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실직자 및 경력단절 여성으로 교육기간은 6월 말까지 총 120시간이다.
한편 여경협 경기지회는 지난 3월 수원시와 공동으로 ‘수원시 여성고용촉진사업단’을 출범해 여성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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