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시흥 6차 푸르지오 분양

평균 분양가 840만원선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이달 중 시흥 6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시흥 6차 푸르지오는 시흥시 죽율동 238의4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3층 33개 동으로 총 1천903가구가 건립된다.

 

이달 중 공급하는 1차분 769세대는 전용면적 기준 59㎡ 158세대, 84㎡ 367세대, 107㎡ 244세대로, 분양가는 평균 840만원선이다.

 

시흥 6차 푸르지오가 위치한 시흥시 죽율동 인근으로 지하철 4호선, 고속도로, 소사 원시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며, 지하철 4호선 정왕역, 신길온천역의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주변 단지와 차별되는 입주민 편의시설과 2014년 단지 내 초등학교도 입주와 동시에 개교할 예정이다.

 

입주민 편의시설로는 최신식 운동시설의 휘트니스센터와 골프클럽, 에어로빅과 요가를 즐길 수 있는 G/X룸이 갖춰질 예정이며, 도서관, 키즈룸, 주민카페와 연회장이 들어선다.

 

또 단지 외곽을 감싸는 녹색숲과 산책로, 단지 중심을 따라 도시형 스트리트 파크를 꾸미고 쌈지공원, 휴게광장 등 다양한 테마공원과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초고속 정보통신 구축,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 등 기본적인 시설 외에도 음식물 탈수기, 수세미 살균 건조기 등이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시흥시 정왕동 1799의 4일대에 위치, 지난 3일 문을 열었다.

 

시흥 6차 푸르지오는 2013년 10월 입주 예정이며 자세한 분양문의는 1577-5231로 하면 된다.

 

시흥=이성남기자 sunlee@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