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코트·시원한 스파이크 ‘팡팡’… 오늘은 내가 배구왕!
생활체육 배구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2011 경기일보배 용인 전국남녀9인제배구대회’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펼쳐졌다. 전국 각지에서 160개팀 2천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낸 이번 대회에서는 전문 선수 못지않은 동호인들의 화이팅과 화려한 기량으로 축제 열기를 더해줬다. 초여름의 뜨거운 날씨 만큼이나 뜨거웠던 9인제 배구대회의 열전 현장을 앵글에 담아봤다.
사진=김시범·하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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