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부터 용인지역 내 대학교에서 서울 방향으로 출발하는 광역버스 7개 노선 12대가 증차된다.
이번 증차 노선은 명지대를 출발해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5000번·5005번 각 1대, 경희대~서울역 5500-1번 2대, 단국대~서울역 8100번 2대, 단국대~강남역 8101번 2대, 외대~서울역 1005번 2대 등이다.
시는 앞으로도 신봉·성복 등 수지지역 노선 증차 및 보라·공세·동백지구 추가 개설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강한수 기자 hskang@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