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김한주)는 21일 오전 수원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대표회원 79명과 회원사 유공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0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안)과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회원사 유공임직원 21명에 대한 도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3월 취임한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이 참석해 도내 건설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표회원들을 격려했다.
김한주 도회장은 “현재의 위기 속에서 수주여건 개선을 위해 모두가 지혜를 모은다면 현재의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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