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들 “경기도 전국체전 파이팅”

슈퍼주니어·박현빈 등 성공개최 릴레이 응원

최근 유럽에서 K-POP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등 인기 연예인들이 10월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릴레이 응원을 펼친다.

 

경기도 전국체전기획단은 슈퍼주니어의 신동, 은혁, 이특과 트로트 가수 박현빈, 개그우먼 정주리, 김효진 등 인기 연예인들이 지난 16일 모 방송국의 연예오락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오는 10월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를 응원합니다. 선수단과 국민 여러분,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동영상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 응원 메시지는 전국체전 D-100일인 오는 28일부터 공식 트위터(@92NSF)와 페이스북 (www.facebook.com/92NSF)은 물론, 유투브, 엠군, 디오데오 등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Mnet ‘슈퍼스타K’의 허각과 김지수를 비롯해 인기 연예인들의 참여가 예정돼 있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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