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류 및 잡화 등 각종 생활용품을 이웃과 바꿔쓰고 나눠쓰는 ‘광주시민 알뜰 벼룩시장’을 25일 송정동 구시청사에서 개장한다.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정기적으로 개장 하는 ‘알뜰 벼룩시장’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시민들이 직접 장터에 가지고 나와 판매하고 수익금의 10%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재활용과 나눔 실천의 장이다.
일반 참여자 외에도 재사용·재활용을 위한 특별한 아이템으로 벼룩시장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업은 광주시청 자원관리과(031-760- 4543) 또는 광주시 클린센터(031- 767-7288)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