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생활체육회 월례강좌 “지도자 교류·역량강화의 장 마련”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지난 20 일부터 23일까지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2011년도 2·3차 월례강좌를 연속 개최했다.

 

각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도생활체육회의 주관 아래 진행된 이번 2·3차 월례강좌에는 도내 생활체육지도자 112명이 참가해 플라잉디스크와 스포츠찬바라, 티볼, 네트형 종목, 츄크볼, 플로어볼 등의 뉴스포츠 종목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도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 지도자들간의 교류와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월례강좌를 통해 기존 생활체육 종목은 물론, 뉴스포츠 종목 등 다양한 생활체육을 도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이번 월례강좌를 개최했다”며 “일선에서 도민에 생활체육을 전달해주고 있는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이번 월례강좌를 통해 보다 많은 역량을 갖춰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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