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로 개통·올림픽대로 확장…쾌속 교통망 투자가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인 대림산업의 품질과 믿을 수 있는 공기업인 김포도시공사가 직접 시행한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이 김포한강로 개통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 행주대교 남단을 잇는 김포한강로가 오는 7월3일 개통되고 올림픽대로 행주대교 남단~방화대교 구간이 6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되기 때문이다.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 단지 옆으로 지나게 될 이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면 진입이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갖춰 투자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은 한강신도시 1천183만여㎡(358만여평)중 한강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탁트인 한강조망을 자랑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62만7천㎡(19만평)의 수도권 최대 규모의 조류생태공원과 인근에 운양산 모담산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의 여유를 보다 가까이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내 실녹지율이 50%이상으로 설계된 자연친화형 아파트로 쾌적함의 차원이 다르다.
내년 7월 준공 예정인 한강신도시 Ac-11블록 ‘e편한세상’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2~29층 아파트 14개 동에 955가구로 중대형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고 태양, 지열 시스템 등의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아파트로 대림산업만의 품질과 실용성을 강조한 차별화된 주거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발코니 확장형 주택형과 실사용 면적을 확대한 효율적인 설계를 적용했으며 천장의 높이를 2.4m(구조층고 2.9m)로 높여 탁 트인 공간감을 연출했다.
단지 안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주민문화센터 및 체육시설, 보육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고 단지 인근에는 병원, 소방서, 경찰서, 시청, 법원(중심상업지구의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가능)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주거생활의 장점이 많은 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잔여가구에 대해 전평형 계약금 2천만원과 경과중도금 잔금전 이월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전화문의 1577-6643)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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