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기유충 방제작업 박차

광주시 보건소는 감염병 매개모기 방제를 위해 주택 주변 모기유충구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다세대, 빌라, 폐건물 주변의 우수관, 정화조, 웅덩이 등 모기유충 서식지에 대한 유충구제제를 투여하는 등 친환경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모기유충 발견지점은 매년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방제하고 있으며, 6월 말 현재 모기유충구제 사업량은 1천881건이며, 이 중 20여개 지역에서 대량의 모기유충서식이 발견돼 방제 조치했다.

 

광주=한상훈 기자 hsh@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