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폐 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기존 목표의 4배를 훌쩍 뛰어 넘었다.
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 시책 일환으로 ‘폐 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추진, 2천600개의 목표치 412%를 훨씬 웃도는 1만730개를 수거했다. 시는 폐 휴대폰을 되팔아 나오는 1천180여만원의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은 휴대폰을 금으로 환산하면 322g(86돈) 정도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