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농촌자녀 대학생 학자금 융자

용인시는 올해 2학기 농업인 자녀 대학생 200명에게 학자금을 장기 무이자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주소지 구청과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원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입인의 대학생 자녀ㆍ손자ㆍ동생이며, 지원액은 1인당 최대 50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농업정책과(031-324-2314)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강한수 기자 hs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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