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잔디구장 결혼식장 대여

용인시는 원삼면 죽능리에 있는 용인축구센터 천연잔디구장과 인조잔디구장을 주말 야외 결혼식장으로 대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천연잔디구장에는 1천200석의 관중석을 비롯해 신랑, 신부 대기실로 사용할 수 있는 2개의 라커룸과 피로연을 할 수 있는 식당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 야외 결혼식을 희망하는 시민은 결혼식 2개월 전에 용인시축구센터 교육지원팀 또는 결혼전문업체 용인웨딩에 예약하면 된다.

 

용인시축구센터 교육지원팀 339-3322.  용인=강한수 기자 hs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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