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오는 8~11일까지 미사리 선사 유적지(사적 제269호)에서 ‘선사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신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주제별 강의에 이은 토기 만들기와 발굴 및 유물 복원 체험, 조개장신구·돌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향토 문화재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 줄 예정이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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