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밝고 건강한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블루해피 수상레저 체험학교제5~7차 행사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남양주시 평화수상스키장에서 성료됐다.
이번 5~7차 체험학교에는 부천시(5차)와 안산시(6차) 등 도내 시·군 소외계층 어린이들은 물론, 충청북도(7차) 어린이들이 참가해 수상레저스포츠체험과 수상안전교육(심폐소생술), 생활체육지도자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남양주종합촬영소와 연꽃 식물원 세미원 견학 등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총 360여명의 어린이들은 명지대와 용인대, 경기대, 오산대 등에서 대학생 자원봉사단 30여명과 함께 모처럼 만의 신나는 나들이를 즐겼다. 안영국기자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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