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
경기도생활체육회는 17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2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대진추첨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진추첨에는 도내 31개 시·군생활체육회 및 20개 종목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개회식 입장 순서와 각 종목별 대진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개회식 입장 순서는 차기 개최지인 부천시를 시작으로, 과천시와 여주군, 가평군, 파주시, 의왕시 등의 순으로 결정됐으며, 개최지인 이천시가 마지막으로 입장하게 됐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대축전은 도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축제”라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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