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가 도내 일선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화성시 라비돌 리조트에서 진행한 지도자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이 성료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곽한병 경기대 교수의 ‘소통의 기술’과 박찬숙 도체육회 부회장(전 농구 여자 국가대표 선수)의 ‘지도자의 인성’이란 강연을 시작으로, 각 지도자들의 경연발표회가 이어졌으며, 10년 이상 근속한 지도자들의 사례발표와 서상목 경기복지재단 이사장의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이란 강연으로 끝을 맺었다.
한편 도생활체육회는 이번 연수를 통해 10년 이상 근속한 기진미, 김윤주(이상 고양시), 문희(김포시), 최숙경(포천시), 정미경(가평군), 이연정(광주시) 지도자에 대해 도생활체육회장의 공로패를 수여하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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