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스포츠 스포츠 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최흥식 파주생활체육회장 "좋은 성적으로 희망과 용기줄 것"

승인 2011-09-14 19:35
김요섭 기자 yoseopkim@ekgib.com
기자페이지

파주시선수단은 38만시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키고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화합의 힘으로 중위권 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대회에 축구를 포함한 17종목에 임원 35명, 선수 330명 등 총 365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올릴것이다.

 

특히,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태권도, 궁도, 게이트볼 등에서 크게 선전해 성적을 끌어 올릴 것이다.

 

그동안 선수들은 파주시가 구제역과 수해등으로 자연재해를 겪는 어려운 가운데 자원봉사를 하면서도 주경야독하는 심정으로 땀을 흘리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아 선전을 기대한다.

 

구제역과 수해로 여전히 고통을 겪는 파주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임할 선수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부탁한다. 파주시민들의 큰 성원을 바란다.

 

파주=김요섭기자 yoseopkim@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