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용 광주생활체육회장 "광주시 저력 보여줄 것"

광주시 생활체육회는 동호인들의 화합과 각 종목별 체계적인 운영과 교류를 통해 경기도에서 제일가는 단체로 인정 받고 있다.

 

14개 종목에 참가하는 331명의 선수와 198명의 임원 등 선수단은 시의 명예를 걸고 25만 광주시 생활체육동호인을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다.

 

그동안 선수단은 대축전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광주시의 홍보대사 역할과 함께 광주시민으로서 큰 기쁨과 자부심을 갖기에 부족함이 없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것 발휘하여 광주시민의 열정과 광주시의 저력을 확인시키겠다.

 

경기에 참가하는 의미 이상으로 광주시 생활체육의 우수성과,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광주시의 모습을 널리 알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뛸 것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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