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옥 연천생활체육회장 "기량 최대한 발휘할 것"

경기도민의 스포츠 축제를 통해 도민들과 우정을 나눌 생각이다.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

 

인구 4만5천명의 작은 연천군이지만 합기도와 게이트볼은 우승이 목표다.

 

지난해 ‘제21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합기도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배드민턴 종목에서 여준장년부 동메달, 여장년부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연천군선수단은 20개 종목중 축구(50代),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궁도 등 15개종목(정식종목 14, 시범종목 1)에 선수 282명 임원 21명, 303명이 참가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연천=이정배기자 jb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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