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 동두천생활체육회장 "우의와 화합의 장이 되길"

동두천시는 20개 개최종목 중 18개 종목에 485명의 선수임원단을 구성, 참가하며 한달간의 강화훈련과정을 통해 두드림 동두천의 명예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우의와 화합의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준비기간 동안 예기치 않았던 집중호우로 인해 시 전 지역이 수해 피해를 보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전종목 선수단이 혼연일체가 되어 차질없이 출전준비를 마치고 이제 장도에 오르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생활체육은 승패보다 동호인 상호간의 화합이 중요하므로 경기도내 어느 시군 보다 모범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이번대회를 통해 우리시 생활체육이 더욱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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