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 주유취급소 특별안전대책

 

하남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주유취급소 3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유사석유 판매 주유소에서 폭발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주요 내용은 주유취급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간담회, 시청 등 유관기관 합동소방검사, 일일 위험물 화재사례 문자메세지 발송, 순찰활동 강화를 통한 유사휘발유 주유 차량 단속 등이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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