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역 소재 한세대학교 이공계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특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5주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예비 졸업생 15명과 1대 1 개별상담을 통해 진로설정, 커리어 로드맵 구성 등 취업 전반을 지원한다.
3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집단 교육 시간에는 진로상담 및 이미지메이킹 전문강사를 초빙,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경철 시 경제환경국장은“프로그램 수료 후 최신 취업정보 제공, 면접컨설팅 등 체계적인 1대 1 관리 상담 서비스를 통해 수강생 모두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이승환기자 lees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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