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뮤지컬 공연 병행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광주시가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을 지난 12~13일 양일간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대공연장에서 관계자 및 영업주 등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민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광주시가 주관하고 광주시 음식업지부(지부장, 신인영)가 주최한 이번 위생교육은 ‘극단 놀이터’에서 뮤지컬공연을 병행한 위생교육은 ▲원산지표시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청소년 주류 판매금지 ▲영업자 준수사항 등 관련법을 설명했다.

이 외에도 보건안전교육과 친절서비스 향상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조억동 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식사업 전문경영인 육성, 컨설팅·시설자금 지원확대, 음식문화 특화거리 조성등 음식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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