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역 최종종결병원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박시영)이 2011년 병원 평가에서 최우수 대형 대학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급성심근경색·관상동맥우회로수술·항생제·엉덩이관절치환술·제왕절개 등 22개 분야 진료 평가자료를 점수화해 3등급(최우수·우수·보통)으로 분류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상급종합병원 44곳, 종합병원 56곳 등 100대 병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전부분에 걸쳐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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