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하남지점, 독거노인 40세대에 내의 전달 및 전기수리
하남시는 지난 26일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인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노인에게 한국전력 하남지점 직원들과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겨울내의를 전달했다.
이번 겨울내의 전달식은 한국전력공사 하남지점의 후원으로, 추운 겨울철 난방비가 아까워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여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노인 40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되었다.
또한, 내의전달과 함께 독거어르신 6가정에 노후된 전선과 형광등기구를 교체해 주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전력 하남지점(지점장 이금철)은 경기불황으로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노인세대들에게 추운 겨울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만큼 “독거노인에게 정성을 담은 따뜻한 겨울내의를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지역주민의‘사랑의 수은주’가 올라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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