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다음달 1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전곡읍 승격 제26주년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곡읍 주민자치센터의 풍물놀이 공연과 전곡읍민 노래자랑, 국악인 김영임과 연천 출신 트로트가수 강민주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경품 추첨도 마련돼 있다.
지난 1985년 10월 1일 면에서 읍으로 승격된 전곡읍은 연천군의 상업 및 교통의 중심지역으로, 군 내 최고 인구밀집지역이다. 연천=이정배 기자 jb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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