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최광수)와 명지대학교는 지난 2일 오전 11시 환경관련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환경오염과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가 몸담고 있는 지역사회 환경 정책을 올바르게 이끌어 갈수 있는 지역 환경 리더육성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용인도시공사와 명지대학교는 ▲환경실천 ▲자연환경·수질오염 ▲생태환경 및 자원의 재활용 ▲현장 탐방 및 실습 ▲기타 환경에 관련해 유기적으로 협력을 추진하며, 향후에는 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해 협력을 강화 할 계획이다.
이날 최광수 사장은 “ 우리 공사 직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의 최대 가치인 녹색 성장의 선두에 서서 지역사회 환경실천가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기자hs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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