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은 14일 오전 9시부터 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골다공증 건강강좌 및 무료 골밀도 측정’ 행사를 개최한다.
무료 골밀도 측정은 오전 9시에서 11시 30분까지, 오후 12시 30분에서 2시까지 당일 등록자를 대상으로 100명까지 받을 수 있다. 골밀도 측정 결과에 대해 내분비대사내과 임상강사의 상담이 제공되며, 검사결과에 따라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본인부담 또는 무료 임상시험에 참여해 추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개강좌는 11시 30분에서 1시간 동안 정윤석 내분비내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골다공증의 치료’ 주제로 진행된다. 문의 (031)219-4250
윤철원기자 yc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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