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1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업무 전반에 걸쳐 건축제도 개선분야와 일반 건축행정 분야의 6개 영역 25개 항목으로 나누어 실시한 경기도의 평가에서 부천시와 함께 우수기관(최우수 양평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 행정서비스 대행 서비스 등의 특수시책을 개발·추진했다.
또한 군은 민원인들이 행정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총 5장 110페이지로 구성된 업무편람을 발간하는 등의 건축행정서비스를 적극 펼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올 한해 미진한 사항은 개선하여 보다 나은 건축행정서비스와 항상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최상의 고객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천=이정배기자 jb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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