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공무원 김경선 과장

의왕시 전직원 대상 설문조사

2011년 의왕시 베스트 공무원에 김경선 회계과장(51)이 선정됐다.

 

의왕시공무원노조는 26일 간부공무원과 하위직원 상호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12~1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4~5급 간부공무원 가운데 올바른 공직상과 책임감으로 닮고 싶고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이 누구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베스트 공무원 1위에 김 과장이 선정됐으며, 공동 2위에 이범재 문화체육과장(55)과 김진기 기업지원과장(46)이 각각 뽑혔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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