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공무원ㆍ시민 들 각 분야 유공자표창

의왕시청 변기덕 비전창조담당관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또 남궁현 기업유치팀장과 박종희 재건축팀장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으며 장관상 11명(시민 2명, 공무원 9명), 도지사 16명(시민 3명, 공무원 13명), 시장상 25명(시민 17명, 공무원 8명) 등 각 분야 유공자들이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은 2011년 시정발전에 공을 세운 시민과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 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힘을 보태준 모든 시민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일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 “2012년은 공직자와 시민이 힘을 모아 의왕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의왕=임진흥기자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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