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수호천사! 하남시보건소!

불소사업, 단체 구강교육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 실시

 

하남시 보건소가 지난 해 추진한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4일 나타났다.

시는 지난 해 미취학 어린이, 일반주민, 장애인, 노인 대상 구강검진, 구강연극공연, 불소사업, 스켈링 등을 1만800여명 실시한 것은 물론 경로당,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불소사업, 단체 구강교육을 9천300여명 실시했다.

또한, 저소득층 어르신 48명에게 무료 틀니를 시술하고 기존 만65세 이상 수급자에게만 무료로 실시하던 스켈링을 만65세 이상 일반 시민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시에 따르면 2009년에 비해 2010년에는 충치 유병률이 32.3%에서 36.9%로 4.6%감소한 것은 물론  중식 후 칫솔질 실천율도 40% 증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소의 구강서비스 지속 실시로 시민 구강

건강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구강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매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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