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스마트폰 신고서비스 도입
연천군은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라 ‘스마트폰 생활불편 신고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생활불편 스마트폰신고서비스는 주민들이 불법주차, 쓰레기 무단투기, 도로 파손 등 불편 사항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 또는 동영상과 위치 정보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또 접수된 불편사항의 처리 현황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불편신고 내용과 처리 현황도 함께 검색할 수 있다.
스마트폰용 생활불편 스마트폰 서비스 앱은 생활공감 지도서비스 포털 (www.gmap.go.kr) 또는 안드로이드폰은 안드로이드 마켓,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 시행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열린 민원행정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각종 주민 생활불편 사항을 접수받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천=이정배기자 jb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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